북한, “평양 무인기 침투” 주장으로 K방산주가 다시금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외에도 현재 중동 정세나 중국의 대만 위협등 전쟁의 공포감이 조성되는 시기에 방산주들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은 방산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로에어스페이스는 정밀기계 기술을 바탕으로 방위산업, 항공기 및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장갑차 등의 생산 및 판매를 국내외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CCTV, 칩마운터, 우주발사체, 위성시스템 등의 생산 및 I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도 주요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어 방산 관련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2024년 2분기 기준으로 방산 부문이 매출의 56.72%를 차지하며, 시큐리티(25.57%)와 항공 부문(20.49%)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2024년 6월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7.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1.8%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79.9% 감소했습니다. 이는 폴란드 천무 MLRS 인도 증가와 한화시스템의 실적 증가, 그리고 ICT 부문에서의 실적 상승이 주요 원인입니다. 특히 2분기에는 영업이익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향후 방산 부문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분할 신설 회사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수요 증가로 인해 주주들의 합산 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

현대로템은 1999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레일솔루션, 디펜스솔루션, 에코플랜트의 세 가지 주요 사업을이어나가고 있어 방산 관련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디펜스솔루션 사업본부는 지상무기체계의 연구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성능을 갖춘 K2 전차를 성공적으로 개발했습니다.
레일솔루션 사업본부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 전동차, 고속전철, 경전철 등 다양한 철도차량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에코플랜트 사업본부는 철강 및 자동차 생산 인프라 등의 국내외 공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 6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8.8%, 당기순이익은 116.1% 급증했습니다. 이는 K2 전차의 폴란드 수출 인도 물량 증가로 인해 디펜스솔루션 부문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하반기에도 폴란드와 루마니아에 대한 K2 전차 수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로템은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차량운행 시스템 제작 및 설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모로코 고속철 사업에서도 1차 통과하면서 향후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LIG넥스원

1976년 대한민국 자주국방을 목표로 설립된 금성정밀공업으로, 이후 1995년에 LG정밀, 2000년에 LG이노텍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방위사업청 및 국방과학연구소와 협력하여 정밀유도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항공전자, 전자전 등 다양한 첨단 무기체계를 연구, 개발 및 양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수출을 통해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위상을 높이며 글로벌 방산업체로 도약하고 있어 방산 관련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2024년 6월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이 25.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1%, 당기순이익은 16.3% 증가했습니다. 신약의 R&D 역량과 우수 의약품의 경쟁력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으며, 제약 산업은 소득 수준의 개선, 고령 인구와 만성질환의 증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수요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페코

아스팔트 및 콘크리트 제조에 필요한 아스팔트 플랜트 사업을 시작으로, 콘크리트 배쳐 플랜트와 같은 건설기계 사업, 박용기계(함안정기, 활동요감쇄조타기) 사업, 그리고 풍력발전을 위한 윈드 타워 제작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부문은 건설기계(아스팔트믹싱플랜트, 콘크리트배쳐플랜트), 박용기계, 풍력으로 구분됩니다.
2024년 6월 실적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액은 0.1%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57.1%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무려 1004.8% 증가했습니다.
박용기계 부문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스팔트믹싱플랜트 등 플랜트 사업 부문 매출이 크게 감소하여 전체 매출 증가 효과를 상쇄했기 때문입니다. 매출이 줄어드는 가운데 건설기계 부문의 원가율이 크게 증가하여, 고정비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손실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빅텍

1990년 7월 1일에 설립되어 2003년 2월 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방위산업과 민수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방위산업 제품으로는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 전자광학장비, 피아식별장비, TICN 장치 등이 있습니다. 또한, 민수사업으로는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 6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별도 기준 매출액이 27.6%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78.9% 감소하였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되었습니다. 특히 K1E1 전차에 적용되는 열상유닛 개발을 위해 클린룸 구축 등 설비투자를 진행하며, 전자광학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것이 실적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원활한 원재료 조달을 위해 전략적 구매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일부 부품의 국산화 개발에도 성공하여 성과를 보였습니다.

풍산

신동사업 부문과 방산사업 부문으로 크게 나뉘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동사업 부문에서는 동 및 동합금 판·대, 리드프레임 소재, 봉·선, 주화용 소전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방산사업 부문에서는 소구경부터 대구경에 이르는 군용 탄약, 스포츠용 탄약, 추진화약 및 탄약 부품, 정밀 단조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새로운 Alloy 및 탄약 기능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 중입니다.
2024년 6월 기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액이 5.6%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55.4%, 당기순이익은 49.4% 증가했습니다. 신동 부문과 방산 부문의 매출 비중은 각각 70%와 30%를 차지했으며, 신동 부문 매출은 4.8%, 방산 부문 매출은 7.9% 증가했습니다. 특히 군용탄과 스포츠탄을 북미 지역에 지속적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중동 등으로도 세계 시장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휴니드

전술통신사업과 전술시스템사업으로 구성된 방산사업과,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 수출 및 절충교역 등을 진행하는 해외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방산사업(내수 매출)은 전술통신용 무전기, 특수장비, 지휘통제체계, 무기체계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합니다.
해외사업(수출 매출)은 항공 전기/전자장비, 와이어하네스, 절충교역(Offset) 및 해외 수출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2024년 6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별도 기준 매출액은 164.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되었습니다. 방산사업에서는 정부 정책, 국방 예산, 시장 수요에 따른 군수품 수주와 적정 가격을 통한 매출 증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해외 수출사업 부문은 항공 및 방산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8월 21일에는 보잉과 209억 원 규모의 F-15EX 항공전자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사업 부문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